트라팔가 광장을 앞에 둔 런던의 미술관, 모두에게 열려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관람료도 따로 없어 미술에 관심없는 여행자도 한번쯤은 가보게 되는 곳이다. 시대별로 잘 정리 된 갤러리지만, 처음 방문한 여행자에게는 여전히 쉽지 않은 미술관일뿐이다. 그래서! 입장정보와 다양한 꿀팁들부터 시간대별 코스, 작품 별 설명까지 알차게 담았다. 내 여행 일정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 후, 무거운 책 없이도 작품에 얽힌 비화들을 재밌게 읽으며 쉽고 알차게 미술사를 정복해보자. 회화는 화가와 시대의 이야기를 알았을 때 제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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