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탱지구
라탱지구 주변에는 대학들이 많이 있어요. 과거에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라틴어를 많이 사용하여 라탱 지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거리이다보니 저렴한 음식점, 헌책방, 문방구 등이 많아요. 대학이 밀집해 젊고 활기찬 분위기인 카르티에 라탱은, 파리의 중심지 중의 하나랍니다.
경험해볼 만한 것들
Ninara@flickr
라탱지구는 파리의 중심지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레스토랑, 카페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프랑스식 요리부터 크레페, 그리스식 케밥 등 없는게 없답니다. 또 대학가 주변이다 보니 저렴한 음식점이 많지요!
craigfinlay@flickr
대학가 주변이다 보니, 헌책방들이 즐비하다고 하네요. 대형 서점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헌책방을 가보는건 어때요? 아기자기한 책방, 낡은 책냄새는 소소한 낭만을 안겨줄지도 몰라요.
TEDizen@flickr
1200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소르본 대학은 파리 제1대학, 3대학, 4대학을 모두 일컫는 말이랍니다. 수많은 지식인이 이 곳을 졸업했다고 해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중후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