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어진 대학교가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역사가 깊은 대학교 때문에 지성의 도시, 젊음의 도시라고 불리는 파도바입니다 베네치아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좋은 곳입니다 파도바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곳을 조용하고 여유로운 도시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대학의 도시답게 젊은이들이 많아서 언제나 활기찬 도시랍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번잡하지는 않은 프라토 델라 벨라 광장에서 은은한 야경도 감상하세요 파도바에 아무 기대 없이 잠시 들렸더라도 언제나 기대 그 이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경험해볼 만한 것들
스크로베니 예배당에 들어가면 이탈리아 회화의 최고 걸작인 지오토의 프레스코화가 펼쳐집니다
물줄기가 감싸고 있는 프라토 델라 발레 광장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파도바의 청춘들과 어울려보세요